라우라(이터널 리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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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터널 리턴의 플레이어블 캐릭터.
희대의 괴도. 훔치는 행위 그 자체를 사랑하고 즐기는 인물.
인터폴이 몇 년째 잡고자 애쓰지만, 매번 놓치고 있다.
좀도둑이 얼마나 훔칠까 고민하고 대도가 무엇을 훔칠까 고민할 때, 라우라는 '어떻게' 훔칠까를 고민한다.
조용해도 좋고, 요란해도 좋다. 도둑질은 훔치는 순간의 쾌감이 진짜 묘미인 법이니까.
사람들이 당황하는 모습을 보기 좋아한다. 특유의 짖궃은 말투 또한 그런 심보의 영향.
"행복은 스스로 찾는 것이다."
묘비에 적힌 그 한마디가, 일평생 가난에 시달렸던 어머니의 유일한 유산이었다.
라우라의 삶은 그때부터 시작되었다.
네레아의 가르침은 버프 칸에 있는 작은 아이콘의 숫자로 알아볼 수 있으며, 라우라의 딜링에 있어 적지 않은 비중을 차지한다. 스킬로 이동하면 즉시 활성화되는 것을 이용하여 E로 끊임 없이 이동하는 동안 Q 뿐만 아니라 강화 평타도 꾸준히 우겨넣어주는 것이 포인트다.
강화 평타는 상대와 1m 이상 떨어져 있어야 발동하며 추가 스킬피해를 입히는데, 아주 좁게 범위 피해가 붙어있다. 체감되는 범위는 나타폰 Q보다 작거나 비슷한 수준. 또한 강화 평타의 타격은 비슷하게 강화 평타 패시브를 가진 수아와는 달리 기본 공격 자체가 바뀌는 것이 아니고 기본공격 피해에 스킬 피해가 붙어나가는 방식이라 취약이나 케소드 등 개별 타격 카운팅이 2개로 들어간다. W - 강화 평타로 취약과 케소드, 표식을 모두 터트릴 수 있다는 이야기.
원래는 Q가 고양감 수급용 스킬이라고 봐도 될 정도로 데미지가 약해서 강화 평타가 특히 딜에 큰 비중을 차지했다. 그래서 패시브를 선마하고는 했다. 그러나 현재는 Q의 데미지가 꽤나 상승한 편이라 강화 평타의 의존도가 이전보다는 낮아졌다. 넣을 수 있으면 좋은 수준. 그만큼 스킬 포인트 투자 우선 순위도 낮아졌다. E와 Q에 먼저 투자하고 나서 찍던가, 아니면 아예 마지막에 찍기도 하는 편.
다만 그런 만큼 적중하지 못 했을 시의 리스크도 크다. 강화 지속 시간이 아주 빡빡하진 않기에 한 번 빗나간 정도로 지속이 끊기진 않긴 한다. 그러나 고양감 회복이 같이 포함된 스킬이고 이동기 사용에 고양감을 소모하다 보니 이 스킬을 적중하지 못 하면 기동성이 같이 반토막 나게 된다. 즉 이 스킬의 적중에 데미지와 생존이 모두 걸린 셈이다.
따라서 기본적인 딜 사이클인 E - 평 - Q 또는 E - Q - 평을 돌릴 때 가장 신경 써야 하는 것은 Q의 적중이다. 라우라에 입문할 때 주로 하는 실수 중 하나가 강화 평타를 넣어야 딜의 고점을 뽑을 수 있다는 이유로 강화 평타에 집착하다가 Q를 헛치거나 Q 강화 지속 시간을 놓치는 것이다. 상술했듯 Q가 빗나갔을 때의 리스크가 큰 만큼 강화 평타에 집착할 필요가 없다. Q 맞히는 것에 더욱 집중하고, 강화 평타는 넣을 여유가 되면 때리는 정도로도 충분하다.
주력 딜링기이긴 하지만 이 스킬을 선마하지는 않는다. 라우라는 기동성을 댓가로 근접 실험체임에도 마땅한 탱킹기가 갖춰지지 않았다 보니 기동성 확보가 우선되기 때문. 따라서 일반적으로 E 선마 후 Q를 마스터 하게 된다.
라우라의 딜링을 보조하는 중요한 수단이다. 안 그래도 뛰어난 전투 시 기동성으로 자신은 안 맞고 상대만 때리는 게 가능한 실험체인데, 이 스킬에 적중할 경우 상대 방어력 감소와 사용자 방어력 증가 덕분에 맞아도 덜 아프고 상대는 더 아프게 때리는 지속 딜링이 가능해진다.
게다가 이 스킬을 적중시킬 시 R을 직접 적중시킬 수 있기도 하다. 데미지 뿐만 아니라 변수 창출에도 도움을 주는, 이래저래 라우라의 운용에 있어 매우 중요한 기술이다. 다만 W 적중 후 R 사용 시 주의할 사항이 있는데, W 적중 후 바로 R을 상대에게 던진다고 맞지 않는다는 것이다. W 적중 시 기본 스킨 기준으로 상대 머리 위에 보라색 초대장이 생긴다. 시간이 지나면 초대장이 열리는데 이 열리는 시점부터 R 적중이 가능하다.
단점은 사거리가 긴 편이 아닌데 투사체 속도 또한 그리 빠르다고는 볼 수 없다는 점이다. 다양한 효과를 지닌 스킬인 만큼 맞히지 못 했다면 손해가 크기에, W의 적중에 신경 쓸 필요가 있다.
0.5초 고정쿨의 이동기. 라우라 운용의 가장 핵심이 되는 스킬이다.
이동 성능 자체만 봤을 때는 사실 좋지 않다. 빠르게 이동하긴 하지만 이동 거리가 상당히 짧으며, 벽을 넘을 수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쿨타임이 대단히 짧으며, 스테미너 소모 없이 고양감만을 소모하는데 고양감은 Q 적중으로 빠르게 보충할 수 있다. 따라서 전투 시에는 Q를 헛치지 않는 이상 쿨타임 없이 상시 사용할 수 있는 이동기로 변모한다. E를 통해 수시로 움직이며 자신은 피하고 상대만 때리는 싸움을 하는 것이 라우라 교전의 기본 골자다.
이 때문에 라우라는 반드시 이 스킬을 선마한다. 레벨을 올릴수록 고양감 소모가 적어지는 만큼 교전 시 기동력이 눈에 띄게 좋아지기 때문이다. 특히 마스터 했을 시엔 고양감이 꽉 차있을 경우 연속 2번 대시도 가능해진다.
스킬 설명문에 다소 혼동의 여지가 있어 부연설명을 할 것이 있다. Q와 R 사용 도중에는 사용이 불가능하다고 되어 있는데, R 사용에 대해서 정확히 짚고 넘어가자면 R을 눌러 처음 채찍을 뻗을 때는 사용이 불가능한 것이 맞다. 다만 채찍을 벽에 붙혀 돌진하는 동안에는 위에 있는 스킬 동영상처럼 사용이 가능하다.
다른 스킬 시전 도중 사용이 가능한 만큼 무기 스킬 시전 도중에도 사용이 가능하다. 이를 이용한 W를 쉽게 적중시키는 테크닉이 존재한다. 바로 무기 스킬 사용 후 곧바로 E를 사용하는 것. 이 경우 무기 스킬의 둔화가 묻음과 동시에 빠르게 붙은 만큼 상대가 W를 피하기 어려워진다.
벽, W의 표식이 켜진 대상에게 채찍을 맞추면 돌진 후 공중으로 뛰어올라 바닥을 찍으며 범위 피해와 에어본을 준다.
라우라의 폭딜 및 교전 파괴력을 책임지는 기술. 자체 데미지도 상당한데 에어본을 동반하다 보니 여러 명을 맞히는데 성공했다면 그 교전의 판도는 라우라 쪽으로 상당히 기울게 된다.
다만 적중이 까다롭다는 것이 단점이다. 벽에다가 사용하기엔 공간의 제약이 생기며, W에 적중한 상대에게 사용하기엔 W가 맞히기 쉬운 스킬이 아니기도 하고 적중 후 약간의 시간이 필요하기에 상대가 대처할 여지가 있다. 거기다 돌진 후 내려찍는 게 즉발이 아니라 시간이 조금 걸리는데, 끌려가는 판정이 넉백일 뿐 기절 같은 CC가 없기 때문에 끌고 가도 상대가 이동기, 무적기, 넉백 CC기로 밀쳐내서[3] 씹는것이 가능하다. 그래도 벽에 돌진한 이후 내려찍을 때 E를 사용해서 위치조정이 가능한 것이 위안거리다
이터널 리턴에서는 각종 숙련도 차이가 나면 상성이 얼마든지 뒤집힐 수 있는 여지가 있다는 점을 유의하자.
계속해서 이동기를 써가며 공격하는 근접 카이팅 실험체.
사거리가 긴 채찍 무기군에다 이동기를 계속해서 쓸 수 있어 같은 근접캐릭터라도 카이팅을 하며 농락할 수 있다. 거기다 조건부지만 그랩과 광역 에어본의 변수창출도 가능한 다재다능한 실험체이다. 그렇지만 기본적으로 계속 이동기, 스킬, 평타를 섞어가며 써야 해서 굉장히 바쁘며 변수 창출도 지형이나 논타겟 스킬 적중도에 따라 갈리는 고난이도 캐릭이다.
사실 라우라는 갈증은 어떻게 해서든 들 수 밖에 없는 실험체라[5] 주특성군이든 보조특성군이든 파괴를 들어야 한다.
스킬 구조상 예고장-궁 연계가 핵심인데 결국 상대와 지근거리로 붙어서 에어본을 맞춰야 해서 순간적인 생존력과 카이팅을 위한 슬로우를 제공해 준다는 점에서 금강은 꽤 괜찮은 선택이였으나...
흡혈마가 대세가 되면서 금강은 비주류가 된다. 어쩔수 없는 게 어차피 금강을 터트리려면 궁이나 무스를 맞춰야 하는데 이 스턴 시간 동안 금강의 시간이 다 돼서 터지면 금강의 장점이던 순간적인 단단함은 사라지고 그냥 슬로우 1이 돼버린다. 차라리 흡혈마의 피흡으로 뻐기며 추가 스증 받는게 훨씬 나은 편.
대사 개수에 따라 유동적으로 개수를 조절해주시길 바랍니다.
더미 데이터도 추가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전작과 비교했을때 차이점이 존재한다. 전작의 상의와 하의는 노출도가 있는 복장이었으나 본작 에선 보라색 바디슈트로 변경이 되었고 팔의 소매도 바뀌었다. 장갑과 신발도 바뀌었으며 귀걸이도 디자인이 변경되었다. 외모도 변했으며 머리의 색깔도 밝은 보라색으로 바뀌었다.
채찍도 디자인이 바뀌었고 끈, 꽃, 손잡이, 갈고리도 커졌다.
이터널 리턴의 오리지널 스킨. 탈옥수를 컨셉으로 만들어진 스킨이다.
기본 스킨과 다르게 복부, 다리, 어깨 노출이 있는 편이며, 손에 꼽게 잘 뽑힌 일러스트로 평가가 매우 좋다. 그 덕분에 시즌 6 결산에서 가장 많이 판매 된 스킨 1위에 등극했다.
이터널 리턴 오리지널 스킨. 범죄 조직 간부+괴도 컨셉으로 만들어진 스킨이다.
프리즌 브레이크 라우라가 복부, 다리, 어깨가 노출이 있는 편이었고 이번 스킨은 가슴 노출이 있는 편이다.
스킬 이펙트는 전체적으로 파란색 이펙트로 변경되었다.
이터널 리턴 오리지널 스킨. 초콜릿+웨딩 컨셉으로 만들어진 스킨이다.
스킬 이펙트는 전체적으로 분홍색 이펙트로 변경되었으며 모든 스킬을 쓸 때마다 하트가 나타난다. W스킬의 예고장은 청첩장으로 바뀌었으며 궁극기로 에어본을 띄울 시 바닥에 장미 이펙트로 변경된다.
1. 개요[편집]
이터널 리턴의 플레이어블 캐릭터.
2. 배경 스토리[편집]
그거 가져도 되니? 후후, 농담이야.
희대의 괴도. 훔치는 행위 그 자체를 사랑하고 즐기는 인물.
인터폴이 몇 년째 잡고자 애쓰지만, 매번 놓치고 있다.
좀도둑이 얼마나 훔칠까 고민하고 대도가 무엇을 훔칠까 고민할 때, 라우라는 '어떻게' 훔칠까를 고민한다.
조용해도 좋고, 요란해도 좋다. 도둑질은 훔치는 순간의 쾌감이 진짜 묘미인 법이니까.
사람들이 당황하는 모습을 보기 좋아한다. 특유의 짖궃은 말투 또한 그런 심보의 영향.
"행복은 스스로 찾는 것이다."
묘비에 적힌 그 한마디가, 일평생 가난에 시달렸던 어머니의 유일한 유산이었다.
라우라의 삶은 그때부터 시작되었다.
3. 능력치[편집]
4. 스킬[편집]
4.1. 패시브 - 괴도[편집]
라우라는 스테미너와 별개의 자원인 고양감을 가지고 있다. E를 사용할 때 소모되며, 이동하거나 Q를 적중시켰을 시 회복된다."따끔하지?"
네레아의 가르침은 버프 칸에 있는 작은 아이콘의 숫자로 알아볼 수 있으며, 라우라의 딜링에 있어 적지 않은 비중을 차지한다. 스킬로 이동하면 즉시 활성화되는 것을 이용하여 E로 끊임 없이 이동하는 동안 Q 뿐만 아니라 강화 평타도 꾸준히 우겨넣어주는 것이 포인트다.
강화 평타는 상대와 1m 이상 떨어져 있어야 발동하며 추가 스킬피해를 입히는데, 아주 좁게 범위 피해가 붙어있다. 체감되는 범위는 나타폰 Q보다 작거나 비슷한 수준. 또한 강화 평타의 타격은 비슷하게 강화 평타 패시브를 가진 수아와는 달리 기본 공격 자체가 바뀌는 것이 아니고 기본공격 피해에 스킬 피해가 붙어나가는 방식이라 취약이나 케소드 등 개별 타격 카운팅이 2개로 들어간다. W - 강화 평타로 취약과 케소드, 표식을 모두 터트릴 수 있다는 이야기.
원래는 Q가 고양감 수급용 스킬이라고 봐도 될 정도로 데미지가 약해서 강화 평타가 특히 딜에 큰 비중을 차지했다. 그래서 패시브를 선마하고는 했다. 그러나 현재는 Q의 데미지가 꽤나 상승한 편이라 강화 평타의 의존도가 이전보다는 낮아졌다. 넣을 수 있으면 좋은 수준. 그만큼 스킬 포인트 투자 우선 순위도 낮아졌다. E와 Q에 먼저 투자하고 나서 찍던가, 아니면 아예 마지막에 찍기도 하는 편.
4.2. Q - 날카로운 꽃[편집]
라우라의 주력 딜링기. 스킬을 적중시킬 경우 스킬이 2회까지 강화되며, 2회 강화 시에도 계속 적중시키면 강화가 계속 유지된다. 2회 강화 시 채찍을 2번 휘두르기에 데미지가 상당한데 쿨타임도 매우 짧아, 라우라의 뛰어난 지속딜에 가징 큰 공헌을 하는 기술이다. 거기다 2회 강화 시 타격마다 고양감 회복이 각각 적용된다. 즉 2타를 모두 적중시킬 시 고양감을 60 회복하는 셈. 따라서 고양감의 연료가 되는 기술이기도 하다."이건 어때? / 자, 자, 자! / 아하하하하!"
다만 그런 만큼 적중하지 못 했을 시의 리스크도 크다. 강화 지속 시간이 아주 빡빡하진 않기에 한 번 빗나간 정도로 지속이 끊기진 않긴 한다. 그러나 고양감 회복이 같이 포함된 스킬이고 이동기 사용에 고양감을 소모하다 보니 이 스킬을 적중하지 못 하면 기동성이 같이 반토막 나게 된다. 즉 이 스킬의 적중에 데미지와 생존이 모두 걸린 셈이다.
따라서 기본적인 딜 사이클인 E - 평 - Q 또는 E - Q - 평을 돌릴 때 가장 신경 써야 하는 것은 Q의 적중이다. 라우라에 입문할 때 주로 하는 실수 중 하나가 강화 평타를 넣어야 딜의 고점을 뽑을 수 있다는 이유로 강화 평타에 집착하다가 Q를 헛치거나 Q 강화 지속 시간을 놓치는 것이다. 상술했듯 Q가 빗나갔을 때의 리스크가 큰 만큼 강화 평타에 집착할 필요가 없다. Q 맞히는 것에 더욱 집중하고, 강화 평타는 넣을 여유가 되면 때리는 정도로도 충분하다.
주력 딜링기이긴 하지만 이 스킬을 선마하지는 않는다. 라우라는 기동성을 댓가로 근접 실험체임에도 마땅한 탱킹기가 갖춰지지 않았다 보니 기동성 확보가 우선되기 때문. 따라서 일반적으로 E 선마 후 Q를 마스터 하게 된다.
4.3. W - 예고장 [편집]
실험체에게만 반응하는 투사체를 날린다. 따라서 야생동물이나 위클라인 등의 오브젝트에는 작동하지 않는다. 적중된 대상은 표식이 생기고 1초 후 스킬 피해를 입고 1초간 30% 슬로우, 6초간 방어력 감소, 그리고 방어력 감소 수치만큼 방어력이 증가하며 30의 고양감을 회복한다. 방어력 감소 수치는 다른 방어력 감소와 중첩되지 않는다."어디 가는 거야? / 이리 오렴."
라우라의 딜링을 보조하는 중요한 수단이다. 안 그래도 뛰어난 전투 시 기동성으로 자신은 안 맞고 상대만 때리는 게 가능한 실험체인데, 이 스킬에 적중할 경우 상대 방어력 감소와 사용자 방어력 증가 덕분에 맞아도 덜 아프고 상대는 더 아프게 때리는 지속 딜링이 가능해진다.
게다가 이 스킬을 적중시킬 시 R을 직접 적중시킬 수 있기도 하다. 데미지 뿐만 아니라 변수 창출에도 도움을 주는, 이래저래 라우라의 운용에 있어 매우 중요한 기술이다. 다만 W 적중 후 R 사용 시 주의할 사항이 있는데, W 적중 후 바로 R을 상대에게 던진다고 맞지 않는다는 것이다. W 적중 시 기본 스킨 기준으로 상대 머리 위에 보라색 초대장이 생긴다. 시간이 지나면 초대장이 열리는데 이 열리는 시점부터 R 적중이 가능하다.
단점은 사거리가 긴 편이 아닌데 투사체 속도 또한 그리 빠르다고는 볼 수 없다는 점이다. 다양한 효과를 지닌 스킬인 만큼 맞히지 못 했다면 손해가 크기에, W의 적중에 신경 쓸 필요가 있다.
4.4. E - 우아한 발걸음[편집]
"안녕~"
0.5초 고정쿨의 이동기. 라우라 운용의 가장 핵심이 되는 스킬이다.
이동 성능 자체만 봤을 때는 사실 좋지 않다. 빠르게 이동하긴 하지만 이동 거리가 상당히 짧으며, 벽을 넘을 수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쿨타임이 대단히 짧으며, 스테미너 소모 없이 고양감만을 소모하는데 고양감은 Q 적중으로 빠르게 보충할 수 있다. 따라서 전투 시에는 Q를 헛치지 않는 이상 쿨타임 없이 상시 사용할 수 있는 이동기로 변모한다. E를 통해 수시로 움직이며 자신은 피하고 상대만 때리는 싸움을 하는 것이 라우라 교전의 기본 골자다.
이 때문에 라우라는 반드시 이 스킬을 선마한다. 레벨을 올릴수록 고양감 소모가 적어지는 만큼 교전 시 기동력이 눈에 띄게 좋아지기 때문이다. 특히 마스터 했을 시엔 고양감이 꽉 차있을 경우 연속 2번 대시도 가능해진다.
스킬 설명문에 다소 혼동의 여지가 있어 부연설명을 할 것이 있다. Q와 R 사용 도중에는 사용이 불가능하다고 되어 있는데, R 사용에 대해서 정확히 짚고 넘어가자면 R을 눌러 처음 채찍을 뻗을 때는 사용이 불가능한 것이 맞다. 다만 채찍을 벽에 붙혀 돌진하는 동안에는 위에 있는 스킬 동영상처럼 사용이 가능하다.
다른 스킬 시전 도중 사용이 가능한 만큼 무기 스킬 시전 도중에도 사용이 가능하다. 이를 이용한 W를 쉽게 적중시키는 테크닉이 존재한다. 바로 무기 스킬 사용 후 곧바로 E를 사용하는 것. 이 경우 무기 스킬의 둔화가 묻음과 동시에 빠르게 붙은 만큼 상대가 W를 피하기 어려워진다.
4.5. R - 황혼의 도둑[편집]
"모두 다 내 거야!"
벽, W의 표식이 켜진 대상에게 채찍을 맞추면 돌진 후 공중으로 뛰어올라 바닥을 찍으며 범위 피해와 에어본을 준다.
라우라의 폭딜 및 교전 파괴력을 책임지는 기술. 자체 데미지도 상당한데 에어본을 동반하다 보니 여러 명을 맞히는데 성공했다면 그 교전의 판도는 라우라 쪽으로 상당히 기울게 된다.
다만 적중이 까다롭다는 것이 단점이다. 벽에다가 사용하기엔 공간의 제약이 생기며, W에 적중한 상대에게 사용하기엔 W가 맞히기 쉬운 스킬이 아니기도 하고 적중 후 약간의 시간이 필요하기에 상대가 대처할 여지가 있다. 거기다 돌진 후 내려찍는 게 즉발이 아니라 시간이 조금 걸리는데, 끌려가는 판정이 넉백일 뿐 기절 같은 CC가 없기 때문에 끌고 가도 상대가 이동기, 무적기, 넉백 CC기로 밀쳐내서[3] 씹는것이 가능하다. 그래도 벽에 돌진한 이후 내려찍을 때 E를 사용해서 위치조정이 가능한 것이 위안거리다
4.6. D - 무기 스킬[편집]
5. 캐릭터 평가[편집]
5.1. 장점[편집]
- 스킬들의 짧은 쿨다운
라우라의 운용이 다양해질 수 있는 기본적 이유. Q와 E의 쿨다운이 매우 짧고 E로 강화평타도 계속 리필할 수 있기 때문에 스증템의 효율을 잘 받는다.
- 궁극기의 긴 에어본
1초지만 강인함에 영향을 받지 않는 에어본 이라는 장점이 있다. 벽꿍 관련 캐릭터들이 다 그렇지만 좁은 곳에서 활용하기 쉽고 현우나 매그너스 등과 달리 에어본 타격도 E로 사정거리를 늘려 활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 우월한 기동력
사실상 없다시피한 쿨타임과 Q를 사용할수 있는 한 노코스트수준의 E, 이동기와 같이 사용해 딜로스를 최소화할수 있는 Q, 비는 시간에 넣기 좋은 강평이 합쳐져 사실상 이동과 딜을 동시에 하면서 이동기의 쿨타임은 없는 수준인 미친 기동력의 실험체가 되었다. 물론 그만큼 한방딜은 강한 편이 아니지만 W 초대장으로 어느정도 보완할수 있는건 물론 어차피 모자란 딜은 템으로 찍어누를 수 있는 만큼[4] 후반으로 갈수록 유리하다.
5.2. 단점[편집]
- 지형을 크게 타는 교전능력
위에 언급했듯이 라우라의 궁극기 한계점. 적어도 벽이 근처에 있어야 라우라의 포텐이 100% 발휘되는데, 개활지에서 적을 만나면 만만한 근접 평딜러일 뿐이다. 게다가 가동성은 좋은데 벽넘기가 가능한 스킬이 없기 때문에 벽을 낀 원거리 딜러 상대로 취약한 여타 벽 못넘는 근딜과 단점을 공유하며, 궁극기의 벽꽝을 할 수 없는 경우 예고장을 맞춰 타겟으로 만드는 것이 중요해진다.
- 속박등의 CC기 영향을 크게 받음
어느 실험체나 CC의 영향은 크다만 라우라는 특히나 더한게 CC에 걸리면 E를 못쓴다. 라우라의 기본인 E를 항시로 써가며 강평을 충전하고 상대 스킬을 피해가며 딜을 넣는게 원천봉인되는 허수아비가 되는 셈. 다른 실험체는 이동 스킬이 봉인된다고 할게 없어지진 않지만 라우라는 고양감 수급용 노딜기인 Q와 함부로 막쓸수도 없고 적중한다 해도 강평이나 궁이 없다면 의미를 상실하는 W밖에 없어서 굉장히 치명적이다.
5.3. 상성[편집]
이터널 리턴에서는 각종 숙련도 차이가 나면 상성이 얼마든지 뒤집힐 수 있는 여지가 있다는 점을 유의하자.
- 라우라로 상대하기 힘든 실험체
- 원거리 평타가 주된 공격수단인 실험체
라우라는 약한 몸을 무빙으로 상대의 스킬을 피하며 보완하는 실험체기 때문에 피할 수 없는 원거리 평타에 약하다.
- 아야(돌격소총), 리오, 하트, 나딘 등
- 레녹스
같은 채찍을 사용하는 근접 실험체, 뚜벅이라서 쉬워보이지만 에어본을 일반스킬로 2개씩이나 보유한 레녹스다. CC기가 걸릴때마다 라우라의 E는 봉인되며, 혹여나 궁극기라도 맞았다간 E를 쓸때마다 뭉텅이로 피가 빠져나가는걸 볼 수 있다.
- 라우라로 상대하기 쉬운 실험체
- 원거리 견제 수단이 부족한 뚜벅이 실험체
라우라는 근거리 실험체 상대로 스킬로 거리조절을 하며 농락할 수 있고, '뚜벅이' 실험체 상대로는 추격과 도주에도 뛰어나다. Q + 평 + E 콤보로 계속 적을 긁음과 동시에 짧은거리 대시를 무한 수급할 수 있기 때문.
- 현우, 매그너스 등
5.4. 콤보[편집]
- W / E-평-Q (반복)
디버프 W를 묻히고 'E평Q'만 빠르게 반복하는 딜 사이클이다. W는 쿨타임이 길어 사이클에 끼진 않지만 E평Q 사이클 데미지를 효과적으로 올려줄 수 있는 디버프 투사기라 반드시 맞추는 연습을 하는게 좋다. W를 제외한 나머지 콤보를 빈 공백없이 알차게 이어나가는게 라우라 딜량의 핵심이다.
- W-R-(원하는 타이밍에)E
라우라의 포텐을 100% 올려줄 수 있지만 W를 못맞추면 R로 당길 수 없어서 주의가 필요하다. 그나마 적 뒤나 근처에 벽이 있으면 벽에 R을 박고 날아가면서 E를 써 끌고 가거나 아예 라우라가 벽에 닿고 떴을 때 E를 써 착지 지점을 근처로 옮길 수 있다.
5.5. 총평[편집]
계속해서 이동기를 써가며 공격하는 근접 카이팅 실험체.
사거리가 긴 채찍 무기군에다 이동기를 계속해서 쓸 수 있어 같은 근접캐릭터라도 카이팅을 하며 농락할 수 있다. 거기다 조건부지만 그랩과 광역 에어본의 변수창출도 가능한 다재다능한 실험체이다. 그렇지만 기본적으로 계속 이동기, 스킬, 평타를 섞어가며 써야 해서 굉장히 바쁘며 변수 창출도 지형이나 논타겟 스킬 적중도에 따라 갈리는 고난이도 캐릭이다.
5.6. 역사[편집]
6. 무기별 추천 플레이[편집]
6.1. 채찍[편집]
7. 특성[편집]
7.1. 채찍 특성[편집]
사실 라우라는 갈증은 어떻게 해서든 들 수 밖에 없는 실험체라[5] 주특성군이든 보조특성군이든 파괴를 들어야 한다.
스킬 구조상 예고장-궁 연계가 핵심인데 결국 상대와 지근거리로 붙어서 에어본을 맞춰야 해서 순간적인 생존력과 카이팅을 위한 슬로우를 제공해 준다는 점에서 금강은 꽤 괜찮은 선택이였으나...
흡혈마가 대세가 되면서 금강은 비주류가 된다. 어쩔수 없는 게 어차피 금강을 터트리려면 궁이나 무스를 맞춰야 하는데 이 스턴 시간 동안 금강의 시간이 다 돼서 터지면 금강의 장점이던 순간적인 단단함은 사라지고 그냥 슬로우 1이 돼버린다. 차라리 흡혈마의 피흡으로 뻐기며 추가 스증 받는게 훨씬 나은 편.
8. 캐릭터 대사[편집]
대사 개수에 따라 유동적으로 개수를 조절해주시길 바랍니다.
더미 데이터도 추가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9. 캐릭터 스킨[편집]
9.1. 기본 스킨[편집]
전작과 비교했을때 차이점이 존재한다. 전작의 상의와 하의는 노출도가 있는 복장이었으나 본작 에선 보라색 바디슈트로 변경이 되었고 팔의 소매도 바뀌었다. 장갑과 신발도 바뀌었으며 귀걸이도 디자인이 변경되었다. 외모도 변했으며 머리의 색깔도 밝은 보라색으로 바뀌었다.
채찍도 디자인이 바뀌었고 끈, 꽃, 손잡이, 갈고리도 커졌다.
9.2. 프리즌 브레이크 라우라[편집]
모두들 잘 있어, 난 먼저 나가볼게~
이터널 리턴의 오리지널 스킨. 탈옥수를 컨셉으로 만들어진 스킨이다.
기본 스킨과 다르게 복부, 다리, 어깨 노출이 있는 편이며, 손에 꼽게 잘 뽑힌 일러스트로 평가가 매우 좋다. 그 덕분에 시즌 6 결산에서 가장 많이 판매 된 스킨 1위에 등극했다.
9.3. 암흑가 라우라[편집]
가진 게 많을수록, 잃는 것도 많아지는 법이란다?
이터널 리턴 오리지널 스킨. 범죄 조직 간부+괴도 컨셉으로 만들어진 스킨이다.
프리즌 브레이크 라우라가 복부, 다리, 어깨가 노출이 있는 편이었고 이번 스킨은 가슴 노출이 있는 편이다.
스킬 이펙트는 전체적으로 파란색 이펙트로 변경되었다.
9.4. 비터스윗 라우라[편집]
끝맛이 씁쓸해야 초콜릿도 더 달게 느껴지는 법이지, 후후.
이터널 리턴 오리지널 스킨. 초콜릿+웨딩 컨셉으로 만들어진 스킨이다.
스킬 이펙트는 전체적으로 분홍색 이펙트로 변경되었으며 모든 스킬을 쓸 때마다 하트가 나타난다. W스킬의 예고장은 청첩장으로 바뀌었으며 궁극기로 에어본을 띄울 시 바닥에 장미 이펙트로 변경된다.
10. 기타[편집]
- 전작에서 라우라를 맡은 성우가 이터널 리턴에서 공개 되었다.
- 시즌 5 시작과 동시에 출시되었으나, 게임이 튕기는 문제가 계속해서 발생하면서 문제 해결을 위해 출시 당일 라우라 사용을 막아버렸다(..) 튕기는 문제의 원인을 특정하지 못해 시즌 5에서 새롭게 추가된 것들을 통째로 검증하는 과정에서 신캐릭터인 라우라도 용의자로 지목된 것. 결과적으로 관련이 없었기에 2시간 후 날짜를 넘겨서야 다시 플레이가 가능해졌다. 아예 랭크 게임 전체를 닫아버릴 정도로 튕김 문제가 심했기에 일어난 해프닝.
- 그동안의 채찍 캐릭터와 달리 매우 공격적인 컨셉의 스킬을 들고 나왔고,[7] 호텔 진입대사, 함정 설치 대사나 Q스킬 대사까지 S성향을 컨셉으로 잡은 캐릭터이다.
- 도S급 대사와 스릴을 즐긴단 편과는 반대로 심성은 선하다. 본인부터 어렵게 자라서 훔친 물건등도 가난한 사람들에게 나눠주고, 시셀라에게 약품을 나눠주고 비앙카에겐 후드도 주는등 (물론 남한테서 훔친 물건이지만) 힘든 처지에 있는 사람들을 그냥 지나치지 못한단 스토리가 있다. 심지어는 나딘을 데려와서는 먹여주고 입혀주고 했다는 묘사가 있다. 다만 스릴중독이 상당한건지 그 재키한테서 개인 소지품을 훔치고 본인 앞에서 내미는 면도 있다.[8]
- 남성 실험체와의 상호 대사 중에 레온과 나타폰에겐 자신을 누나라는 칭하는 표현을 사용하며 추가적으로 레온한테는 꼬마라는 표현도 사용한다. 또한 여성 실험체와의 상호 대사 중에는 재키, 엠마, 니키한테는 본인을 언니라고 칭하는 표현을 쓴다. 다른 실험체끼리의 상호 대사에서는 연상 혹은 연하라고 하더라도 누나, 언니, 오빠, 형 등의 표현을 사용하지 않는데 라우라의 경우 자신을 칭할 때 누나 혹은 언니라는 표현을 사용한다.
- 에이든에 대한 상호 대사에서도 꼬마와 누나라는 표현을 쓰는데, 에이든은 라우라와 동갑이기 때문에 꼬마와 누나라고 부르기엔 이상하다.
에이든이 동안이라던가
- 2023.02.16일 패치로 개편된 튜토리얼 첫번째에서 재키와 동맹을 맺은 상태로 주요 적으로 등장한다. 시작 컷신에서 도망치는 리오를 채찍으로 끌고와 처치한 후 유키와 재키의 싸움을 관전하고 이후 튜토리얼 막바지에 재키에게 배신당해 재키와 싸우는 모습으로 다시 등장, 템을 맞추고 돌아온 유키에게 재키와 함께 처치당하면서 튜토리얼이 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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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전작의 성우가 유지되었다.[2] 마찬가지로 전작의 성우가 유지되었다. 리오와 중복이다.[3] 공중에 도약하는 순간 저지불가가 끝난다.[4] 그렇기에 라우라는 후반 포텐셜의 끝판왕이라는 최상위티어 혈팩 무기 혈화구절편이 중요하기도 하다.[5] 갈증 없이 11렙 늑대만 잡아도 체력이 30%가 날아간다.[더미] A B C 더미 데이터[목소리] A B 세 가지가 있다.[6] 두 가지가 있다.[7] 마이는 누가봐도 탱커이고 실제로 탱커로 쓰이며, 레녹스 역시 딜탱에 가까운 포지션이다.[8] 물론 이걸 본 재키는 표정이 바로 굳어지더니 맹렬하게 쫓아왔다.